얼바인 에어비앤비 한달살기 숙소 추천

얼바인은 단기여행보다

미국 한달살기, 미국학교 스쿨링을 위해

더 많이 찾는 도시입니다.

 

그러다보니 하루 이틀이 아닌

몇주씩 거주하려는

주단위 임대 수요가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얼바인에서

에어비앤비는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정확히 말하자면

"30일 이하 주거시설의 단기 임대"가

법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사실 미국의 많은 도시들이

렌트가격 상승을 막고

거주민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히기 위해

주택의 초단기 임대를 금지하고 있는데,

얼바인도 비슷한 정책을 취하고 것이지요.

 

그러면 얼바인 한달살기 숙소,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1. 얼바인 한달살기 숙소 레지던스 호텔

장점

호텔+주방 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가정집과 유사하게 생활할 수 있음

 

단점

높은 가격 ($200+)

그나마 얼바인 말고 터스틴, 코스타메사 등

주변 지역의 숙소는 가격이 합리적 ($150)

 

[추천 레지던스 호텔 정보] 

 

호텔명을 클릭하면 호텔 홈페이지에 갈 수 있어요.

 

Residence Inn by Marriott Irvine Spectrum

(얼바인 스펙트럼 ☞ 호텔 홈페이지 바로가기)

 

Residence Inn by Marriott Irvine John Wayne Airport/Orange County

(존웨인 공항 ☞ 호텔 홈페이지 바로가기)

 

Hyatt House Irvine/John Wayne Arpt

(존웨인 공항 ☞ 호텔 홈페이지 바로가기)

 

Residence Inn by Marriott Tustin Orange County

(터스틴 위치 ☞ 호텔 홈페이지 바로가기)

 

 

2.  한국인 주민 하우스 단기 렌트

여름방학 기간(6월~8월)에는

미국에 있는 많은 한국인들이

고국을 방문하는 시기입니다.

 

이때 미국에 비어있는 집을

단기 숙소로 내놓기도 하는데,

한인 커뮤니티

(라디오코리아, 미준모, 미씨쿠폰 등) 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장점

가정집/아파트 등에 생활이 편리,

호텔 및 레지던스 인보다 가격이 약간 저렴

($120~)

 

단점

딱 시기에 맞는 집을 구하기가 어렵다. 

 

3. 얼바인 컴퍼니 아파트 단기 렌트

얼바인 컴퍼니의 아파트는

공실이 있어도 한달 단위로 임대해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얼바인 컴퍼니의 아파트는

현실적으로 구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얼바인 컴퍼니 임차인이

다시 임대를 주는 것도 (전전대)

계약상 금지입니다. 

 

추후 문제 발생시

집 보험 등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전전대 계약은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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