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7 [얼바인 아파트 추천] 산카를로 빌라 아파트(San Carlo Villa Apartment) 한국의 아파트에만 거주하다가, 미국에 오면 많은 사람들이 넓은 정원을 가진 하우스에 살고 싶다는 로망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처음 미국에 오시면 하우스보다는 아파트에 거주를 먼저 추천드립니다. 미국의 집 형태는 하우스, 콘도, 아파트 등이 있습니다. 하우스는 단독주택을 말하고, 넓은 정원과 차고, 보통 집 크기도 3베드룸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콘도는 옆집과 벽을 쉐어하는 타운하우스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정원이 더 협소한 경우가 많지요. 아파트는 1~3층으로 된 건물인데, 옆집 위아래집과 벽을 쉐어하는 형태이고 1~3베드룸의 작은 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우스/콘도 렌트는 집주인과 직접 관리를 하다보니 집의 관리 상태가 매우 다양합니다. 특히 미국 집들은 온돌 형태가 아니다보니 바닥이 매.. 2024. 1. 18. [얼바인 아파트 추천] 얼바인 아파트 선택시 고려 요소 얼바인이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도시이지요.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인 김태희, 비, 신애라, 한석규 등이 얼바인에 거주하고 있으며 일본의 야구스타 쇼헤이 오타니 선수도 얼바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얼바인은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손꼽히고 잘 정비된 계획도시로서 평화로운 미국 부촌의 모습을 느낄수 있어요. 또한 공교육 수준이 높아 교육열이 높은 캘리포니아 중산층 부모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부유한 가정들에게도 매력적인 지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얼바인은 지중해성 기후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분명하게 나타나며, 온화한 기후가 자랑입니다. 또한 얼바인에서는 20~30분 이내에 바다에 갈 수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서핑, 바다산책을 할 수 있지요.. 2024. 1. 18. 캘리포니아에 있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작품을 구경해보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20세기 미국의 가장 유명한 건축가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유기적 건축 철학으로 미국의 건축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유명한 작품은 펜실베니아 주에 위치한 폭포위의 집으로 알려져 있지요. 캘리포니아에서도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작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는지요? 바로 로스앤젤레스의 Hollyhock House 로스엔젤레스의 Ennis House 생라파엘의 Marin County Civic Center 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작품이랍니다. 그리고 유리 성당으로 알려진 랜초팔로스버디스에 위치한 웨이퍼러스 채플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첫째 아들의 작품이랍니다. [Hollyhock House] 1921년에 완성된 로스앤.. 2024. 1. 18. 2024년 미국 여름캠프 얼바인 IPSF 썸머캠프 정보 2024년 미국 여름캠프 썸머캠프에 대한 정보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네요. 얼바인에서는 얼바인시(City of Irvine), 얼바인 공립학교 재단(IPSF), 학원 및 사설캠프 등에서 다양한 캠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얼바인에서 썸머캠프로 인기가 많은 IPSF의 2024년 썸머캠프 일정이 나왔습니다. [ 얼바인 썸머캠프 IPSF 캠프 ] 초, 중, 고등학생 모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얼바인 교육구 학생이 아니어도 캠프등록이 가능합니다. 등록 시기는 3월 20일부터 선착순 등록입니다. 인기 많은 과정은 당일에도 마감이 됩니다. 따라서 미리 등록 개시 일정에 맞춰 아이들 스케줄을 정하고 빠르게 등록하길 추천합니다. IPSF캠프는 6월, 7월 시기에 따라 세션 A, B로 나뉘고, 또 오전반/오후반/ .. 2024. 1. 17. 얼바인 사립학교 정보 미국 사립학교는 공립학교 대비 정원이 더 적고, 아이들에 대한 개별케어도 매우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시험점수도 더 후한 편으로 대학 입시에도 더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역시 자본주의의 나라 입니다.) 얼바인 유명한 사립학교 리스트를 참고하시고 미국 유학의 꿈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1. 얼바인 사립학교 정보 Accelerator School Raleigh ○ 개교년도 : 2016년 개교 ○ 위치 얼바인 그레이트파크 위치 (8000 Great Park Blvd, Irvine, CA 92618) ○ 대상학년 : 6~12학년 ○ 연간학비 : $20,000불 ○ 주요특징 - 비종교 / AP과목 개설이 많다는 점이 강점 (25과목) - Post Graduate Year 제공 - 개설 스포츠 : 골.. 2024. 1. 16. 미국에서 안경 맞추기, 안경 수리하기 (코스트코 안경점 방문 후기) 한국에서 맞춰온 안경인데, 미국에서 안경 나사가 풀렸거나, 안경코가 빠지면 어떻게 할까요. 미국에는 아는 안경점도 없고 고객도 아니어서, 새로 안경을 맞춰야 하나 걱정이 되실거에요. [ 미국에서 안경 맞추기 ] 미국에서 안경을 맞추러면 의사나 검안사의 시력에 대한 처방전이 필요하답니다. 그 중 코스트코의 검안 비용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지역마다 상이하나 약 $100불) 그러나 가장 저렴하게 안경을 맞추려면 한국의 안과의사에게 시력 처방전을 받아오는 것이랍니다. 한국의사 처방전이 있으면 미국에 있는 한인 안경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안경을 맞출 수 있습니다. 또 아이의 경우 6~12개월마다 시력이 떨어지므로 한국에서 여분의 안경과 그 다음 도수의 안경을 미리 맞춰오는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 미국에서 안.. 2024. 1. 15. 얼바인 공립학교 학년 배정표 (23-24년, 24-25학년도) 미국은 9월 생일을 기점으로 학년이 나뉩니다. (매년 9월 1일 기준) 그래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전학올때 학년이 많이 헷깔리시는데요. 얼바인 학군의 학년 배정표를 보고 차질없는 유학 계획 세우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아이의 영어 문제로 학년을 낮추길 원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으신데요. 얼바인 공립학교의 경우, 학년은 절대 낮춰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얼바인은 아시아인도 많고, 아이들도 대부분 순해서 부모님의 걱정과는 다르게 씩씩하게 잘 적응할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 얼바인 공립학교 학년 배정표 ] 구분 생년월일 23~24년 재학 24 ~ 25년 재학 유치원 Kindergarten 2019.09.02 – 2020.06.02 Pre-Kindergarten 2018.09.02 – 2019.04.02 Pre-.. 2024. 1. 14. 얼바인 넘버원 노바 수영팀 (Nova Aquatics) 캘리포니아는 일년내내 수영이 가능한 환경으로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수영 강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오랜 역사를 가지고 걸출한 올림픽 수영 스타들을 배출한 NOVA 수영팀(Nova Aquatics)이 얼바인에도 있답니다. 아이들이 수영을 좋아하고 자신있어하면, 얼바인에서 가장 강력한 NOVA수영팀에서 훈련받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가 본 NOVA는 매우 전문적이고 경쟁적인 환경에서 아이들이 진지하게 수영을 배울 수 있어 체력과 정신력을 키우기에 너무 좋은 환경입니다. 방학때면 고향(?)을 찾아온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직접 만나 특강을 해주기도 한답니다. [얼바인 노바 수영팀 NOVA Aquatics 레벨 테스트 예약하기] NOVA 수영팀에 들어가려면 먼저 레벨테스트에 통과해야 합니다. 레벨테스트 .. 2024. 1. 14. 미국에 악기를 배워가면 좋을까요? (얼바인 교육구의 음악교육) 미국은 악기를 배우는 비용이 비싸다고 하는데, 미리 배워가야 할까요? 많은 부모님들이 미국 입국을 앞두고 궁금해하시는 내용입니다. 먼저 미국에서 악기를 배우는 비용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한국에 비하면 비싸다" 입니다. 미국에는 한국처럼 단체레슨을 할 수 있는 학원이 없습니다. 얼바인에도 음악 학원은 몇군데가 있지만, 대부분 30~1시간 선생님과 1:1 개인레슨을 하는 장소를 제공할 뿐, 단체 레슨을 저렴하게 하는 곳이 없습니다. (악기마다 다르겠지만, 바이올린의 경우 시간당 $70불~$150불 수준입니다.) 그렇지만 미국에 악기를 반드시 배워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얼바인 초등학교에서는 얼바인 컴퍼니 후원으로 모든 4~6학년 학생에게 음악수업을 제공합니다. 매주 40분*2회 음악 수업을 필수로 들어야.. 2024. 1. 14. [얼바인 아파트 추천] 산마르코 아파트 (San Marco Apartment Irvine) 미국의 주거형태는 하우스와 콘도, 아파트먼트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그동안 살아보지 못한 멋진 정원과 수영장이 있는 하우스에서 살아볼꺼야! 대부분 사람들의 마음이겠지요. 하지만, 처음 미국에 정착해서 렌트를 한다면, 아파트먼트(아파트)를 먼저 추천드립니다. 미국의 아파트는 한국의 고층아파트같이 삭막하지 않고, 대부분 1~3층 높이로 짓습니다. 그래서 외관은 한국의 타운하우스 같은 모습을 띄고 있어요. 미국 아파트의 장점은 무엇보다 저렴하고, 관리가 쉽다는 점에 있습니다. 미국 아파트는 소유자가 아파트먼트 관리회사 1개 입니다. 그래서 그 아파트먼트회사가 집 외부 뿐 아니라, 내부까지도 대부분 관리를 해줍니다. 가령, 집안에 전구가 나가거나, 세면대가 막히는 그런 사소한 문제도 처리를 해준답니다. 또 식기세.. 2024. 1. 1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