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세일기간 쇼핑 캘린더 기억하자

미국은 소비의 왕국이라고 하지요?

 

소비의 나라 답게

일년 내내 온통 소비를 부추기는

쇼핑 행사가 많습니다.

 

쇼핑 행사와 할인이 다양한만큼

미국은 사실 100% 제값주고 

다 사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미국은 공휴일이나 기념일에 맞춰

쇼핑행사를 많이 합니다.

 

따라서 거의 쇼핑 행사 루틴이 반복되다보니

기다리면 언제쯤 딜이 나올 것이라는 걸

다들 알고 있죠.

 

미국의 쇼핑 캘린더를 참고하셔서

현명하고 행복한 소비 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의 쇼핑 캘린더 ] 

 

1월 

1월 첫째주 뉴이어데이

 

전년도 크리스마스부터 시작된 세일이

1월 첫주까지도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월

2월초 슈퍼볼썬데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2월 셋째주 프레지던트데이

 

2월은 여러 행사가 있어서 

이에 맞춰서 큰 세일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수퍼볼선데이는 각종 TV 등

전자제품 할인이 크고요.

 

발렌타인이나 프레지던트는 

다양한 상품을 고루고루 세일합니다.

 

5월

5월 둘째주 마더스데이

 

 

7월

7월4일 인디펜던스데이

 

인디펜던스데이는

크리스마스, 블랙프라이데이와

3대 쇼핑 세일 시기입니다.

 

8월

8월 내내 백투스쿨 세일

 

9월 개학에 앞서 

학용품, 의류, 가구 등

백투스쿨이란 이름으로 

세일을 많이 합니다.

 

9월

9월 첫째 월요일 노동절

 

미국의 Labor day도

큰 쇼핑행사 기간중 하나입니다.

이 시기는 여름의 마지막으로 여겨져

여름 용품들이 큰 폭으로 할인을 합니다.

 

11월

11월 첫째 금요일 블랙프라이데이

11월 둘째 월요일 사이버먼데이

 

미국에서 가장 큰 쇼핑 할인과 

프로모션을 하는 날입니다.

 

미국 아울렛에서는 아울렛가격의 50%

일반 상점도 50~60% 할인 품목을

쉽게 볼 수 있어요.

 

 

12월

12월 셋째주 토요일 수퍼새러데이

 

크리스마스 이브 직전 주말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프로모션과 할인 행사를 제공합니다.

 

 

 

LA에서 방문하기 좋은 곳 BEST 20

얼바인에서 신나게 즐기는 10가지 방법

 

 

 

 

 

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