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미국으로의 비자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미국의 학생비자 (F비자)를 받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 시점에도
F비자를 받아
엄마나 아빠만 아이들과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위해
미국으로 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명 불가능한 일은 아닐것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에서 겪어본 미국 학생비자 받는 방법 및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미국 학생비자 : 입학 허가서 받기
희망하는 학교나 교육기관이
학생비자서류인 I-20 발급이
가능한지 확인해보고
지원을 하여 합격하면
입학 허가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2. 학생비자 신청서 접수 및 비자 신청 수수료 납부
학생비자 신청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1) I-20 양식
학생비자 신청을 위해
학교로부터 발급받는 양식으로
학교와 학생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 SEVIS 영수증
비자 신청자는
SEVIS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영수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3) 비자 신청 수수료 영수증
학생비자 신청수수료를 지불한
영수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4) 비자 신청서
온라인에서 작성
5) 여권
유효한 여권 제출
3. 비자 신청 인터뷰
미국에서의 교육 목적
자신의 학업과 업무와의 관련성을 증명해야 합니다.
영사관들이 주로 보는 것은 2가지 이며
아래 중 한가지라도 해당하면
비자거절의 사유가 됩니다.
3.1. 본인의 교육외 자녀 무상교육 등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닌가?
아이들과 동행한다면
더구나 부모 중 1명만 동행한다면
영사관들이 반드시 갖는 의문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교육 외 목적을 갖고 있다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명확히 설명이 필요하고
자녀의 무상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가는것이 아님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 커리어에 필요성 강조을 강조하고
회사나 기관의 지원 등을
증명할 수 있다면
더욱 비자 가능성을 높힙니다.
한국의 본인의 사업체가 있다면
그 사업내용과 연결지어서
미국에서의 교육과
연결지어 설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2. 한국으로 복귀할 것인가?
교육이 끝난 후에는
한국으로 반드시 돌아갈 것임을
확실히 알려야 합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재학증명이나 재직증명서,
한국의 보유 재산이 있다면
재산세 증빙 등도 좋은 자료가 됩니다.
학생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와 문서 제출
비자 인터뷰에서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으로의 교육 목적을 명확히 하고
관련 문서들을 철저히 준비하여
비자 신청 프로세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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