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공원이 정말 많습니다. 국립공원 뿐 아니라, 산과 바닷가, 교외지역(Suburb)의 동네 공원만 가도 한국과는 다른 시설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바베큐 그릴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가까이서 이 그릴을 보면 도무지 사용하고 싶지 않아집니다^^ 하지만 많은 미국인들은 공용 바베큐 그릴을 잘 사용하는데요.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겠습니다.

미국 공원에서 바베큐 하기 준비물
바베큐 준비물은 일반 미국마트에 가면, 한번에 다~ 구매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만 사시면 됩니다.
Walmart, Vons, Ralphs 등 Grocery Store을 취급하는 가게에 가면 한번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일회용 그릴 토퍼 (Disposable Grill Topper)
캔들라이터나 일반라이터 (Candle lighter)
집게
차콜 (Charcoal)
차콜 대신 장작나무(Firewood)도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장작나무를 사용하려면 불이 잘 붙게하기 위해서 Firestarter도 함께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공원에 그릴이 있는 장소라면 대부분 옆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으니 별도로 준비해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위의 준비물과 음식 정도만 있으면 어디서든 야외에서 고기굽굽을 할 수 있으니 즐거운 바베큐 파티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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