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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아파트 추천

[얼바인 아파트 추천] 산마르코 아파트 (San Marco Apartment Irvine)

by 어바이너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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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거형태는 하우스와 콘도, 아파트먼트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그동안 살아보지 못한 멋진 정원과 수영장이 있는 하우스에서 살아볼꺼야! 대부분 사람들의 마음이겠지요. 하지만, 처음 미국에 정착해서 렌트를 한다면, 아파트먼트(아파트)를 먼저 추천드립니다.

 

미국의 아파트는 한국의 고층아파트같이 삭막하지 않고, 대부분 1~3층 높이로 짓습니다. 그래서 외관은 한국의 타운하우스 같은 모습을 띄고 있어요. 미국 아파트의 장점은 무엇보다 저렴하고, 관리가 쉽다는 점에 있습니다. 

 

미국 아파트는 소유자가 아파트먼트 관리회사 1개 입니다. 그래서 그 아파트먼트회사가 집 외부 뿐 아니라, 내부까지도 대부분 관리를 해줍니다. 가령, 집안에 전구가 나가거나, 세면대가 막히는 그런 사소한 문제도 처리를 해준답니다. 또 식기세척기가 고장이 나면 바로 와서 수리를 해주어 집 관리면에서 편리합니다.    

 

하우스와 콘도는 정원 관리도 직접 해야하고(렌트계약서에 세입자가 정원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조항도 있어요), 내부 시설이 고장나거나 문제가 생겼을때, 집주인과의 마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집마다 관리가 천차만별이어서, 사진과 실물의 차이가 가장 크기도 합니다. 전구교체는 당연히 세입자가 해야하고요. 식세기 고장이 나면 집주인은 세입자 탓을 하는 사람도 많고, 실제로 세입자가 세탁기, 식세기 등 자비로 교체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집주인이 여러 인종이기 때문에 막무가내 집주인을 만나면 방법 없더라고요.)

 

아파트의 단점은 하우스대비 좁다는 점과 소음에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미국의 아파트는 같은 아파트단지여도 평형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옵션이 존재해서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층간소음은 정말 상상 초월입니다. 미국의 집은 대부분 나무로 짓기 때문에 윗집, 옆집의 말소리까지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아파트 중에서도 단지안에서 1, 2층을 단독 세대가 사용하는 타운홈 플랜을 구하면, 하우스에 대한 로망도 어느정도 충족하면서 층간소음도 자유로울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또한 미국에서 집구하기, 얼바인에서 렌트하기에서 살다보니 중요한 점이 학교 도보 이용이 가능한가 여부더라고요. 같은 학교라도 등하교 시간이 모두 달라, 아이 수에 따라 하루에 등하교를 2~6번 왔다갔다 하는 집도 보았습니다. 얼바인은 안전한 동네라 등하교 시간에 가까운 학생들은 혼자서 또는 친구들과 같이 등하교를 할 수 있답니다. 새로 사귄 외국인 친구와 오손도손 이야기하며 하교하는 모습이 얼마나 기특한지 모릅니다.

 

이에 얼바인에서 학교 도보 등하교를 많이 하는 단지 위주로 아파트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얼바인 산마르코 아파트 주요 특징

 

위치 

 

얼바인 웨스트팍(Westpark)

 

렌트시세 ($/월) 

 

○ 1베드룸 / 1베쓰룸 (1B1B) : $2,300 ~ $2,500 /월

 

○ 2베드룸 / 2베쓰룸 (2B2B) : $2,800 ~ $3,000 /월


○ 3베드룸 (타운홈스타일) (3B2B) : $3,800 ~ $3,900/ 월

 

주요 특징 

 

○ 바닥 : 카펫


○ 세탁실 : 공용 세탁실 이용


○ 학군

초등학교(Westpark Elementary) 도보 가능 (10분)

중학교 (South Lake middle) 도보 불가 (차량 12분)

고등학교 (University High) 도보 불가 (차량 15분)


○ 기타

도보로 이용 가능한 쇼핑몰 (Harvard Place) 옆에 있으며

H Mart (Westpark) 지점도 차량 5분 거리로 가깝습니다.

 

 

 

 

[얼바인 산마르코 아파트 실사 사진]

 

 

Apartment Amenities
공용세탁실 Shared Laundry Room 모습입니다.

 

Apartment sites and parking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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